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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과장이 살아남는 방법

[학습 기록] 감평사 1차 D-30: 회계학 금융자산·부채 집중 검토 및 감관법 실전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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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한 달은 새로운 지식을 확장하기보다, 기존에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인출하느냐의 싸움이다.

오늘은 컨디션 난조를 고려해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여 회계학의 핵심 파트를 복습하고, 감관법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시간 관리 연습을 병행했다.





이 시간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인내하며 서포트해 주는 귀한 기회임을 잊지 않고 성과로 보답하고자 한다.

1. 회계학: 금융상품 및 사채의 효율적 계산법(Shortcut) 적용

회계학은 시간 싸움이다. 오늘은 금융자산과 부채의 복잡한 로직을 단순화하여 계산 시간을 단축하는 데 집중했다.
* 금융자산 분류 및 재분류: AC(상각후원가), FVPL(당기손익-공정가치), FVOCI(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분류 기준과 재분류 시 회계처리를 복습했다.

특히 받을어음의 할인 등 현금흐름의 변동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 사채(Financial Liabilities)의 장부금액 계산: 기존의 정석적인 방식(현가계수 이용) 대신, '직전 장부금액 × (1 + 유효이자율) - 표시이자' 공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 숏컷은 복잡한 상각표를 그리지 않고도 기말 장부금액을 빠르게 도출할 수 있어 실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2.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감관법): 실전 시간 관리 및 오답 분석

법규 과목은 아는 것과 제한 시간 내에 푸는 것의 차이가 크다. 40문제 1세트를 실전처럼 풀이하며 감각을 조율했다.

* 테스트 결과: 40문제 중 29문제 정답(72.5점).
* 소요 시간: 문제 풀이 26분, 전체 리뷰 포함 총 40분 소요.
* 피드백: 11문제의 오답은 주로 세부적인 숫자나 절차상 예외 조항에서 발생했다. 실전 배점 시간(과목당 약 30~40분)을 고려할 때 26분 만에 풀이를 마친 것은 시간 배분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서두르다 놓치는 지문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3. D-30 수험 전략: 유지와 반복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절대적인 학습량에 매몰되어 불안해하기보다, 오늘처럼 회계의 계산 속도를 높이고 법규의 오답률을 줄이는 '정밀한 반복'이 필요하다.

머리가 무거운 날에도 책상을 지키며 3개의 강의를 완강하고 70점대의 점수를 유지한 것은, 이미 합격을 위한 임계점에 도달해 있다는 신호다.

남은 30일, 빌려온 시간의 가치를 결과로 증명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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