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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과장이 바라보는 경제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는 쿠팡(CPNG)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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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벌어진다면

재래시장이나 인접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쿠팡에서 물건을 구매할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쿠팡 주식을 보니 그 가격이 내가 알던 가격이 아니었다.

 

내 기억 속의 쿠팡은 16~17 달러 선이었는데,

오늘 확인을 해보니 무려 28.87 달러였다.

 

 

 

이평선을 살펴보면 증가하는 추세는 맞다고 판단된다.

52주 최저에 비하면 무려 10달러나 오른 상태이다.

그리고 지금 연중 최고점에 가까이 있는데,

내 생각에는 더 상승 여력이 있을 것 같다.

 

또 쿠팡이츠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짜볼 수 있다. 

만약에 이재명 행정부가 배달 수수료 상한을 걸게된다면, 경쟁사인 배달의 민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업다각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쿠팡이 좀 더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쿠팡이 배민에 비해 좀 더 데미지를 덜 받을 것 같다.

 

오늘자의 쿠팡(CPNG) 이 좀 더 매력적인 점은 바로 미국 상장 주식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달러 원 환율은 1350원 대이다.

 

 

 

1400원이 넘던 때를 생각하면 많이 싼 상태인데, 한 번 조금 사모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즈아. 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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