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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과장이 살아남는 방법

뷰티왕최과장의 휴직일기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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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째 어린이집 등원 이후에, 어린이집 근처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한 건 했다.

공부를 바로 하지 않았던 이유는, 머리를 굴리기 위한 웜업이라는 핑계로 대신하고자 한다.

9시 15분 쯤 도서관 자리로 와서 한 과목에 집중을 하였다.

그 동안 강의가 상당히 밀려있었던 과목이었는데, 오늘 3강을 연달아 들었다.

3강을 들으며 블로그 2호기에 내용관련 정리를 줄기차게 했다.

정리는 microsoft 의 copilot 이 도와주었다.

정리를 하지만, 이내 머릿속에서는 휘발된다.

왜 사람들이 막막하다고 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간다.

 

점심은 샌드위치로 대신했다.

아침에도 샌드위치 반, 점심에도 샌드위치 반을 먹었다.

리코타 샌드위치와 집에서 타온 커피로 해결을 했는데 이글을 작성하는 17시 40분에는 배가 상당히 고프다.

 

그리고 오후에는 다른 강의를 2강을 연속으로 수강했다.

어렴풋하게 내용의 목차 정도가 들어온다.

끊임없는 반복만이 살길이다.

 

그리고 last 1시간 동안에는 

GTELP 문법과 독해를 풀었다.

 

오늘이 도서관 2일차인데, 지박령이 될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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